Rigid Gas Permeable, 즉 RGP렌즈라고 불리는 이 렌즈는 다른 말로 하드렌즈라고도 합니다.
소프트렌즈(산소비투과렌즈)에 대응하여 나온 하드렌즈는 산소 투과성이 높은 재질로 제작되어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눈을 깜박일 때마다 렌즈가 각막 표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눈물 순환으로 인한 산소공급이 원할하여 비교적 소프트렌즈보다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는 친수성이 좋은 HEMA와 PVP 등의 재질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부드럽고 이물감이 적은 렌즈입니다.
처음 작용할때 적응하기가 매우 쉬우며 하드렌즈에 비해 크기도 커서 탈착이 용이합니다.
착용목적에 따라 매일 착용하는 원데이렌즈, 연속착용렌즈, 일회용렌즈, 미용렌즈, 난시교정용 렌즈 등이 있습니다.
구분 | 소프트렌즈 | 하드렌즈 |
일일 착용시간 | 8시간 이하 | 10시간 이하 |
착용감 | 편하다 | 이물감이 든다 |
중심 안정도 | 렌즈 크기가 크기 때문에 중심 안정도가 좋다 | 렌즈 크기가 작고 중량이 있어 중심 안정도가 낮다 |
눈부심 현상 | 고도 근시안인 경우, 건조 안인 경우 높다 | 렌즈 크기가 작아 동공이 클 경우 눈부심 현상이 있다 |
산소투과성 | 산소 투과성이 높은 재질이라도 하드렌즈보다 현저히 낮다. (50% 이하) | 산소투과성(90% 이상) 이 좋아 눈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원활하다 |
난시교정 | 불완전하다 | 완전하다 |
근시 진행 억제효과 | 거의 없다 | 단단한 재질로 각막의 형태를 잡아주어 근시 억제 효과가 있다 |
재질의 변화 | 있다 | 거의 없다 |
렌즈 수명 | 6개월 ~ 8개월 | 1년 6개월 ~ 2년 |
부작용 발생률 | 건조증, 결막염, 알레르기, 각막 신생혈관 등의 부작용의 발생률이 높다 | 건조증, 결막염,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적다 |